2013년 9월 4일 수요일

워드프레스 프리미엄 디자인 무료 테마 2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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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처럼 호텔을 예약할 수 있는 신개념 '여행 포털'

http://bizion.co.kr/bbs/board.php?bo_table=idea&wr_id=3511

게임처럼 호텔을 예약할 수 있는 신개념 '여행 포털'
필자가 최근 몇 년 간 열정적으로 입소문을 내는 미국 회사가 있다. 미국에서 체류 예정인 사람을 만나면 반드시 이용하라고 권할 정도다. 이 회사의 이름은 프라이스라인(Priceline). 인터넷 상에서 호텔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큰 나라인 미국에서 가끔씩 호텔을 이용해야 했던 필자는 항상 프라이스라인을 통해 예약했다. (미리 밝히지만 순전히 경제적 이유 때문이었다.)

최근에도 필자는 미국에 1년 연수를 나가는 지인을 만난 자리에서 입에 침이 튀도록 프라이스라인을 추천했다. 필자는 물론이고 필자가 미국에서 알았던 지인들의 경험담까지 전했다.
 
그런데 필자는 집에 돌아와서 좀 억울했다. 프라이스라인이 필자에게 특별한 대접을 한 적도 없고, 필자가 누구인지도 모를텐데 왜 이렇게 이 회사를 선전하게 된 것일까? 프라이스라인의 서비스에 만족한 게 첫째 이유겠지만, 또 다른 이유도 있을 것 같았다.
 
아, 그렇다! 필자는 갑작스러운 깨달음에 무릎을 쳤다. 프라이스라인의 호텔 예약 서비스는 마치 '게임'과 같다는 생각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게임에서 승리한 사람들은 자신의 무용담을 늘어놓기를 좋아한다. 좀 더 스마트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필자 역시 마찬가지였던 것이다. (물론 필자는 게임의 승자라고 할 수는 없다. 필자보다 프라이스라인을 훨씬 효과적으로 쓰는 사람들은 매우 많다.)
 

프라이스라인의 호텔 예약 서비스 중 필자가 이용한 것은 '비딩(bidding)' 방식이다. 필자가 2008년에 미국 워싱턴에서 호텔을 예약한 경험을 설명하면 이렇다. 1단계로 체크인, 체크아웃 날짜를 정했다. 2단계로 숙박하고 싶은 지역을 정했다. 여행하기 편하도록 백악관과 국회의사당 인근 지역을 골랐다. 그런 다음 호텔 등급을 정했다. 당시 필자는 별 4개 호텔을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원하는 가격을 기입했다. 필자가 입력한 비딩 가격은 1박에 45 달러 수준이었다. 아마 이 가격에 워싱턴의 중심지역에서 별 4개 호텔에 숙박할 수 있다고는 쉽게 믿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가능했다. 몇 초가 지나자 컴퓨터 화면에는 필자가 머물 호텔 이름과 주소가 떴다.

물론 프라이스라인의 비딩 서비스에도 단점은 있다. 호텔스닷컴 등 다른 호텔 예약 사이트와 달리 자신이 묵을 호텔 이름을 미리 알 수가 없다. 고객이 제시한 비딩 조건을 받아들이는 호텔에 반드시 돈을 내고 숙박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단점은 저렴한 숙박비에 비하면 중요하지 않았다. 최소한 돈이 궁했던 필자에게는 그랬다.
 
이런 프라이스라인의 비딩 방식은 라스베가스에서 필자가 경험했던 슬롯머신 게임과 별반 차이가 없었다. 슬롯머신은 핸들을 돌려 숫자가 맞으면 판돈보다 훨씬 큰 돈을 주는 일종의 도박 게임이다. 운 좋게 큰 돈이 걸리면 대박을 맞은 느낌이다. 프라이스라인에서도 필자가 터무니 없이 낮은 가격에 제시한 비딩을 받아들인 호텔이 있으면 마치 큰 돈을 번 기분이 들었다.
 
필자가 프라이스라인이 게임처럼 느껴진 이유는 한 가지 더 있다. 비딩의 성적표가 금방 나온다는 점이다. 애니팡 게임이 끝난 뒤 금새 성적을 확인할 수 있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필자의 경우, 프라이스라인 비딩의 성적은 항상 호텔스닷컴에서 확인했다. 호텔스닷컴에서 제시하는 숙박비의 50% 이하에서 비딩에 성공하면 높은 성적을 얻은 기분이었다. 반면 80% 이상이면 성적이 별로라는 느낌이었다.

다른 사람과 비딩 성적을 비교할 수 있다는 점도 게임의 요소다. 미국에서 필자의 지인들은 워싱턴, 뉴욕, 시카고 등 주요 도시에서 얼마의 가격으로 비딩에 성공했는지 정보를 교환했다. 남들보다 낮은 가격에 더 높은 등급의 호텔에서 숙박했을 경우에는 기분이 좋았다. 반대 경우에는 솔직히 씁쓸했다. 이는 필자의 젊은 시절 큰 인기를 끌었던 스타크래프트 게임에서 이기고 졌을 때의 기분과 큰 차이가 없었다.
 
조나 버거 미국 와튼스쿨 교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입소문을 내고 싶다면 게임의 메커니즘을 이용하라"고 조언했다. 필자에게는 프라이스라인이 정확히 그런 경우였다.
 

글 :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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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일 월요일

텍스트를 이미지로, 이미지를 텍스트로 바꾸는 법

텍스트를 이미지로, 이미지를 텍스트로 바꾸는 법

Lincoln Spector | PCWorld

이 문단에서 아무 단어나 더블클릭을 해보자. 단어를 선택할 수 있고, 이것을 복사해서 워드 프로세서나 이메일 프로그램에 붙여 넣을 수 있다. 하지만 상단 이미지 안의 텍스트는 더블클릭 하더라도 복사해서 붙여 넣을 수 없다. 디지털 세상에는 텍스트와 텍스트처럼 보이는 이미지의 차이가 매우 크다. 다행히도 텍스트를 이미지로, 이미지를 텍스트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텍스트를 이미지로 바꾸기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굉장히 간단하다. 이미지로 만들고 싶은 텍스트를 선택해서 클립보드로 복사한다(Ctrl-c). 그 다음 윈도우에 무료로 제공되는 페인트 프로그램을 열어서 Ctrl-v를 눌러 텍스트를 이미지로 붙여 넣고, 파일을 저장한다.

하지만 이 방법이 모든 워드 프로세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필자의 경험상 워드(Word)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면, 윈도우의 스니핑 툴(Snipping Tool)을 이용해서 이런 작업을 할 수 있다.

키보드의 프린트 스크린(Pint Screen) 키를 이용해서 화면을 캡쳐하고, 페인트(혹은 다른 이미지 편집 툴)을 열어서 이미지를 붙여 넣고, 원하는 부분만 크롭할 수도 있다.

이미지를 텍스트로 바꾸기
이미지안의 텍스트를 텍스트 형태로 인식하게 하려면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하지만 스캐너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노트(OneNote)를 사용하고 있다면, 이미 OCR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는 것과 같다. 이미지를 복사해서 원노트에 붙여 넣는다. 그 다음 원노트에서 이미지를 오른쪽 클릭하고, 사진에서 텍스트 복사(Copy Text from Picture)를 선택한다. 그럼 텍스트가 텍스트 형태로 클립보드에 복사되고, 사용자는 원하는 곳에 붙여 넣으면 된다.

원노트가 없다면, 프리 OCR(Free OCR)  같은 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미지 파일을 업로드하고, 자신이 실사용자라는 것을 증명하는 CAPTCHA를 입력하고, 파일 보내기를 클릭한다. 텍스트가 프레임 내에 표시되고, 이것을 복사해서 어디에나 붙여 넣을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2013년 8월 27일 화요일

2012년 분야별 최고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124선

2012년 분야별 최고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124선

Peter Wayner | InfoWorld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최고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시상, 일명 '보시(Bossies) 2012'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올해는 인포월드(InfoWorld)의 객원 기고가들과 함께 애플리케이션 개발 툴 등 총 7개 부문에서 100개 이상의 최고 소프트웨어를 선택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게임 부문이 신설됐다.
 
선정 분야가 늘어난 것처럼 전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숫자도 많아졌다. 소스포지(Sourceforge)에 따르면 9월 중순 기준 400만회 이상의 다운로드가 이뤄졌고 3,402건의 개발 의뢰, 722개의 버그 개선 등이 진행됐다. 가장 인기 있는 것은 VLC 동영상 플레이어다. VLC는 다른 상용 플레이어와의 경쟁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오픈소스 코드 공유 서비스인 지트허브(GitHub)를 봐도 브라우저(jQuery)와 서버(Node)를 위한 자바스크립트 코드의 다운로드 횟수와 버그 개선 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는 이렇게 왕성하게 개발되고 있는 소프트웨어 가운데 가장 흥미진진하고 스마트하며 유용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골라냈다. '보시2012' 선정 결과를 보면 올해 오픈소스 분야의 주요 동향을 함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하둡, 탭 댄스를 추며 태어난 코끼리
하둡(Hadoop) 기술을 활용한 일련의 소프트웨어들은 올해 모든 오픈소스 분야를 통틀어 가장 흥미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기술적으로만 보면 하둡은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많은 장비를 동원, 막대한 양의 수치계산을 하는거대한  소프트웨어 스택(Stack)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기업의 주요 임원들이 '하둡'이라는 단어를 캐치 프레이즈처럼 사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구글 맵 리듀스(MapReduce) 프로그래밍 언어인 피그(Pig), 하둡의 데이터 웨어하우스 솔루션 하이브(Hive) 등 하둡 자체보다 더 유용한 프로그램들을 종종 간과하기도 한다.
 
하둡은 마치 빅 데이터의 표지 모델과 같다. 구글 맵 리듀스 기술에 기반한 소규모 실험으로 시작돼 노드(Node)로 이루어진 랙(Rack) 전반에 분포되어 있는 대규모 데이터 처리를 위한 코드의 집합체로 성장했다. 그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어서 맵 리듀스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구글의 엔지니어들이 질투하고 있다는 소문까지 들린다. 구글은 맵 리듀스 프로젝트를 계속 수행하고 있지만 하둡의 오픈소스 특성상 다른 인터넷 기업들도 이를 도입해 빅 데이터라는 가장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게 됐다.
 
특히 하둡은 인터넷 업계에서 오랜기간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야후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야후는 하둡 초기부터 그 성과에 기대를 걸고 상당한 지원을 제공해 왔다. 야후는 하둡의 성과를 모든 사람들과 공유했고 그들은 다시 그 모든 것을 공유해 완전히 새로운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구축했고 이것은 현재 업계에서 가장 획기적인 트렌드가 되고 있다. 오픈소스 지지자들이 하둡을 오픈소스 전략의 대승리라고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둡 진영 내부에서는 오픈소스를 추구하는 쪽과 상용 소프트웨어를 추구하는 쪽 간의 갈등도 고조되고 있다. 많은 신생기업들이 오픈소스인 하둡을 이용해 창업을 한 후 단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상업적인 노력만 기울이고 있다는 것이다. 호튼웍스(Hortonworks) 정도가 자사의 플랫폼 전체를 오픈소스 그대로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성공 여부는 불투명하다. 한 경쟁업체는 "호튼웍스가 결국 플랫폼을 포기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실용주의자들은 이런 긴장감이 새로운 기업들의 탄생을 촉진하는 창의적인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하둡 개발 프로젝트 핵심은 '모두의 삶에 기여한다'는 단 하나의 목표를 충실히 따르고 있고 그 나머지는 모든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하둡의 핵심을 유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프로그래머들은 보상을 받아야 하고 별도의 비밀 소스코드를 제공하는 것이야 말로 하둡 코어를 오픈소스로 두고 발전시키면서 유상 서비스를 정당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행과 데이터 관계성에서부터 키와 열까지
하둡과 관련 소프트웨어들이 단지 복잡한 대규모 데이터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지난 수십년간 각종 다양한 형식의 데이터를 관계형DBMS(RDBMS)에 축적한 현재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전통적인 데이터 저장소를 대신하는 다양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들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이것들은 SQL 혹은 un-SQL이 아니라 NoSQL이라고 부르는데 신선할 만큼 간단한 것부터 놀랍토록 복잡한 것까지 다양하다. 이 중 많은 것들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장점을 포기하는 대신 뛰어난 성능 혹은 수평적 확장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차이는 종종 특정 사용방식을 지원하기 위해 일부 기능을 포기하는 방식으로 개발된다.
 
예를 들어 카우치베이스(Couchbase)와 카산드라(Cassandra)와 같은 키값 저장소는 데이터 사이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은 분야에서 뛰어난 성능과 높은 확장성을 제공한다. 이 둘은 하둡과 통합되고 반 구조화된 데이터용 웨어하우스로 훌륭하게 활용된다. 카산드라는 행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고 카우치베이스는 문서 데이터베이스로 발전하고 있지만 키와 값을 체계화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인식되고 있다.
 
문서 데이터베이스는 그 값이 JSON(JavaScript Object Notation)인 키값 저장소일 뿐이다. 이것들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방법론에 속하는 것이어서 개발자들이 선호한다. 또한 JSON 문서의 내부 요소를 색인으로 작성하면 검색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이것들은 블로그 포스트나 환자기록 작성 등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기 힘든 데이터들을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이다. 몽고DB(MongoDB)가 인기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이밖에도 기업 현장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다.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Neo4j 등은 전통적인 DRBMS의 관계성이 느슨할 때 사용할 수 있다. 과거에는 각 설계자들이 필요에 따라 MySQL이나 오라클의 설정을 서로 다른 방법으로 수정했지만 지금은 설계자들이 완전히 다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선택해 상요할 수 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성장
이제는 퍼블릭 클라우드(Public Cloud, 불특정 다수 고객에게 무제한의 공유 자원을 제공하는 것) 서비스 업체들이 축적해 놓은 기술과 아키텍처를 차용해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 단일 기업에 한해 공유된 자원을 제공하는 것) 서비스용 데이터센터에 적용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한 일련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이 생겨나 관련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픈스택(OpenStack) 프로젝트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분야에서 놀랄 정도의 세를 얻고 있다. 아파치2 라이센스 하에서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신원 확인, 모니터링, 셀프 서비스 등의 기능과 함께 가상화된 컴퓨팅 파워와 스토리지, 네트워킹 자원을 관리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지금은 '클라우드 운영체제'로 불리는 오픈스택은 본래 랙스페이스(Rackspace)와 나사(NASA)가 개발한 것이다. 현재는 캐노니컬(Canonical), 시스코, 델, HP, IBM, 레드햇, VM웨어를 비롯해 클라우드 분야의 신생업체 등 192개 이상의 기업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그 결과물인 오픈스택은 리눅스 커널과 비교했을 때 일반적으로 다운로드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것과 차이가 크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패키지화된 버전을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다.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에 진출한 것은 오픈스택만이 아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오픈스택의 경쟁자는 캘리포니아 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이 아마존 웹 서비스(AWS)를 모방해 개발한 유칼립투스(Eucalyptus)로 완벽한 API 호환성을 제공한다. 지난 4월 시트릭스가 서비스를 시작한  클라우드스택(CloudStack)도 클라우드 자원을 관리할 수 있는 멋진 웹 UI를 제공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사용하기에 적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가 가기 전에 반드시 배워야 할 6가지 IT 기술

올해가 가기 전에 반드시 배워야 할 6가지 IT 기술

Andrew C. Oliver | InfoWorld
기술은 빠르게 변한다. 그래서 자바 1.3 코드 편집이나 파워빌더(PowerBuilder)에만 집착하면 새로운 취업 기회를 잡기가 점점 어려워질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기술을 배워야 할까? 자신의 경력을 계속 발전시키고 시장 수요에 맞춰 연봉을 높이려면 지금 제시하는 6가지 기술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

1. 하둡 : 신기술 시장의 지배자 
아직 하둡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면 서둘러 하둡(Hadoop)에 통달해야 한다. 맵리듀스(MapReduce) 개념과 이용 방법도 알아야 한다. 하둡은 인기와 수요 등 모든 기준에서 신기술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다른 기술을 배울 능력도 있을 수 있지만 하둡은 더 어렵다. 'Hello world' 이상을 터득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가장 어려운 작업 중 하나는 스스로 공부를 할 간단한 주제를 찾는 것이다.

그러나 이조차도 그리 쉽지는 않다.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위키피디아(Wikipedia)같이 인기는 있지만, 덩치가 커서 별 쓸모없는 데이터들이 있다. 어쩌면 이를 다른 것들과 결합해, 누가 누구를 '편집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보여주는 일종의 소셜 그래프를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호튼워크(Hortonwork)는 깃허브(GitHub)와 관련해 유사한 개념을 입증해 보였다.

일단 '손을 더럽히고 나면' 맵리듀스가 대답할 수 있는 다른 질문 결과를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분야에는 호튼워크 같이 하둡에만 전문화된 회사에서 (VM웨어/EMC에서 분사한) 피보탈(Pivotal) 같이 여러 기술을 취급하는 업체, 자신들의 제품에 하둡을 도입하기 시작한 오라클(Oracle) 등 기존 업체까지 많은 기업이 있다. 이 가운데 어떤 회사도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2. 몽고DB : 객체지향형 백 엔드의 출발점
하둡만큼 거대하지는 않지만 몽고DB(MongoDB) 또한 중요한 기술이다. 또 훨씬 배우기 쉽다. 몽고DB 같은 문서 데이터베이스는 대형 AJAX 애플리케이션이나 객체 지향형 백 엔드(Back ends)에 적합하다. 또 확장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이런 부분에서 시도해 볼 기술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러나 출발점은 몽고가 되어야 한다. 경력 관점에서 가장 유리한 기술이기 때문이다. 대다수 기업이 이 데이터베이스에 친숙한 상태이다. 몽고DB 개발사인 10젠(10gen)은 8,100만 달러에 달하는 활동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

3. 스칼라 : 병행성 높은 새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기법
동시(병행) 프로그래밍이 변하고 있다. 개발자로서 구축을 요청받는 애플리케이션 또한 마찬가지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로우 레이턴시(저지연) 애플리케이션에는 C나 C++가 사용됐다. 그러나 지금은 자바가 많이 쓰이고 있다. 병행성이 높고 기능적으로 객체 지향적인 새로운 프로그래밍 기법은 스칼라(Scala)로 개발되는 경우가 많다. 이후 자바나 다른 인기 언어로 공개된다.

스칼라는 하나의 언어 또는 'syntactic candy' 이상이다. Akka와 Play 같은 아이디어와 라이브러리 생태계라 할 수 있다. 스칼라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스칼라가 포용하고 있는 아이디어를 이해할 필요가 없다. 스프링 프레임워크(Spring Framework) 창조자인 로드 존슨이 타이프세이프(Typesafe) 이사회에 합류했고, 2,000만 달러의 투자가 확보됐다. 이 역시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4. Node.js : 이벤트 기반 논블로킹 시스템에 대한 이해
Node.js를 꼽기는 했지만 오해하지 말 것은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개발자가 되고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라고 종용하는 것이 아니다. Node.js 같은 이벤트 기반의 논블로킹 시스템과 서버에서 사용되는 자바스크립트 같은 역동적인 언어 하나를 터득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루비(Ruby)를 배울 수도 있다. 그러나 '이벤트 기반'과 '논블로킹'이라는 부분을 놓치게 된다.

Node.js에는 (싱글 스레드 등) 단점이 있다. 그러나 그보다 많은 장점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클라우드비스(Cloudbees), VM웨어 등 많은 회사와 단체의 사람들이 Node.js를 이용해 개발하고 있다. (1억1,200만 달러 이상의 자본을 가진) Node.js의 개발사인 조이엔트(Joyent)는 Node.js의 상품화를 시도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클라우드 상품은 Node.js 중심의 PaaS와 차별화가 되어 있다.

5. C/C++ 또는 어셈블리 : 컴퓨터를 이해하는 지름길
필자는 이를 어셈블리(Assembly), 또는 더 나아가 C로 남겨두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잡종인 하이브리드 사촌을 제거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이다 (리누스는 NSFW 주장에서 이것이 최상이라고 말했다). 표준 lib이나 STL, 기타 이런 종류를 통달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컴퓨터의 작동 원리를 알아야만 한다. 메모리의 작동 원리, 컴파일러의 기능 등을 이해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필자는 수년간 MASM을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때 배운 지식을 꾸준히 응용하고 있다. 기술이 더 높은 수준으로, 그리고 추상적으로 성장하면서, 더 기본적인 단계에서 이해하는 것이 확장성이 높은 고성능 시스템을 개발하거나 디버깅할 때 훨씬 유리하다. 루비 개발자에게 이와 관련된 지식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에 대한 지식과 전문성이 있다면 바로 잡아야 할 문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이런 방식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스스로에 대한 가치를 입증할 수 있게 될 것이다.

6. 깃 : 효과적인 개발을 위한 필수 툴
아직도 깃(Git)에 대해 알지 못하고, 깃허브(GitHub) 계정을 만들지 않았다면 많이 늦은 것이다. 이미 지난해에 이를 터득했어야 했다. 현재 업무에서 여전히 클리어케이스(ClearCase)를 이용하고 있다면, 아마 상당한 위험수당을 받고 있거나, 더 이상 클리어케이스를 사용할 수 없게 될 때 일을 그만둬야 할 것이다.

현재 수요가 있는 기술은 많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6가지 기술을 터득한다면 쉽게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봉도 늘어날 것이다. 

2013년 6월 27일 목요일

매출액 추정방법과 손익계산서

 매출액 추정방법과 손익계산서
희망창업 취재단 / Jun 11, 2013 / View73

매출액 추정방법

기존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경우에는 전년도 대비 증가율 등을 감안하여 산출하면 쉽게 매출액을 산출할 수 있지만 사업을 시작하기도 전에 사업에 대한 매출 및 수지 예측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모든 내용을 계수화하여 산출근거를 작성하기란 예비창업자의 경우 실전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이 크지만 투자대비 이익률을 계산하거나 점포권리금의 적정 여부 등을 판단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데이터가 되기 때문에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작성해 봐야 할 과정이다.
매출액 추정방법은 일반적으로 도소매업, 음식업, 서비스업, 전자상거래업종으로 대별해 아래와 같은 간단한 계산방식으로 개략적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① 도소매업종
〈계산방식〉 1㎡당 매출액(품목별) × 매장면적
② 음식업종
〈계산방식〉 객단가 × 설비단위수(테이블수) × 회전수
③ 서비스업종(미용실의 경우)
〈계산방식〉 객단가 × 설비단위수(의자개수) × 회전수
④ 전자상거래업종
〈계산방식〉 품목별 × 예상주문수량 × 판매단가

추정 손익계산서 작성

(2013.  .부터 ~ 2013.  .까지) 단위 : 천원
추정 손익계산서 작성

손익계산서의 작성항목

(1) 매출액 : 제품이나 상품을 판매함으로써 나타나는 재화나 용역의 가치
(2) 매출원가 : 영업활동에서 영업수익을 올리는데 필요한 비용
또는 판매하기 위하여 사들인 상품의 구입가격
(3) 매출총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
생산활동 결과 발생한 비용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공장이익 or 생산이익 이라고도 함
(4) 판매비 : 상품과 용역의 판매활동결과로 발생되는 비용(변동비)
(5) 일반관리비 : 기업의 관리와 유지 등 회사의 일반관리활동 결과로 발생된 비용(고정비)
(6) 영업이익 = 매출총이익 – 판매 및 일반관리비
매출총이익에서 판매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인 판매 및 일반관리비를 차감한 것으로, 회사가 목적으로 하고 있는 영업활동의 결과로서 산출된 이익
(7) 영업외 손익 : 영업활동 이외에서 발생한 것으로 주로 회사의 재무활동과 관련하여 발생한 금액
(8) 경상이익 = 영업이익 + 영업외 손익
(= 영업외 수익 – 영업외 비용)
(9) 법인세 등 : 법인세와 법인세에 대한 주민세
(10) 당기순이익

손익분기점(BEP) 계산

손익분기점이란 기업의 총수익과 총비용이 일치하는 매출을 의미한다. 즉 영업이익이 영이 되는 매출을 찾는 것으로 사업에 있어서 수익총액과 비용총액이 일치하게 되는 이익도 손실도 없는 영업상태를 말한다. 따라서 손익분기점 분석은 자금수급계획의 지침이기 때문에 자금조달계획을 미리 수립하기 위한 척도로서 활용할 수 있다.

(단위:천원)
손익분기점 계산

2013년 6월 12일 수요일

미래의 스토어 모습을 예측한 딜로이트의 스토어 3.0 에 관한 보고서입니다

Deloitte Store 3.0™

Store 3.0™ is the retail store of the future.

The retail environment is changing rapidly. 
In the last several years, consumer adoption of emerging technologies has dramatically changed shoppers’ behaviors. While the store experience will remain important for many shoppers,it’s a far cry from the role it once enjoyed when a physical store was the only place where a merchant and customer could connect.
Store 3.0 is an evolution, not a destination that draws on a retailer’s unique strategy and vision to chart a path for how to remain relevant in a constantly changing retail environment.
Stores are now becoming just one part of a larger, more connected customer experience. And retailers are struggling with how to remain relevant as environmental and societal pressures force them to rethink their operating model.
With these sizeable shifts in the retail landscape, traditional retailers are finding it harder to keep pace with evolving consumer attitudes and expectations — and may not have time to catch up. They have come to a crossroads where they need to rethink how they can transform their stores, strategies, and operating models into a store of tomorrow — a Store 3.0™ — to attract the loyalty and larger share of wallet of customers.
The future is here. Do you have an executable strategy?

Store 3.0™

Evolving to a Store 3.0™ environment can entail reexamining and reconfiguring talent, the physical space, and store operations to meet or exceed customer expectations. A strategy that aligns these dimensions and is enabled by the right technology solutions can help retailers deliver a tailored experience for their customers.
Do you have the right talent in place?
Sales associates are critical to delivering a consistently strong customer experience in the store, creating competitive differentiation, and driving customer loyalty.
Should you consider a new footprint?
The brick-and-mortar store will continue to evolve. Store footprints will likely become smaller, stores within a store may replace conventional departments, and many retailers may reduce store counts.
Should you consider mobile POS, interactive mirrors or social media shopping insights?
As technology evolves, retailers should continually evaluate their in-store processes and how technology can improve customer experience or engagement.

Featured insights

The Next Evolution: Store 3.0™This report explores how retail executives are thinking about how to stay relevant in a rapidly changing environment characterized by technological advancements and evolving consumer behaviors.
Store 3.0™ OverviewDeloitte’s Store 3.0™ provides an innovative, holistic approach to help retailers develop and realize a future-store vision. It will also assist retailers in executing a roadmap to drive customer experience, competitive differentiation, and advanced operational effectiveness.
The store is dead. Long live the storeBy starting with a smart store strategy and following through with the right talent, physical space, processes and technology, retailers can work toward building the store that will attract the loyalty and wallet of tomorrow’s tough customers.

손쉽게 인포그래픽 만들수 있는 툴 소개

Infographics Resources: Tools, Tutorials and Free Infographic Elements

Infographics have become a popular means of displaying information. It is a well known fact that the attention of viewers is attracted and held better through images than text, and people are more likely to digest the information in images.
Road signs were probably among the first infographics; they needed to impart necessary information at a glance, and they have achieved that by using graphics and very large text, and that is the basis of modern infographics, which are becoming available for all trades, services, products and niches.
Today we are bringing you a collection of online infographic tools, some tutorials, guides and articles on infographic creation and some beautiful free infographic elements and kits. All in all, you should be able to gather your data and create your masterpiece with the help of these resources.
Resources for Creating Infographics: Online Tools, Tutorials and Free Infographic Elements

Resources for Creating Infographics

ONLINE INFOGRAPHIC TOOLS

Easel.ly
Create and share visual ideas online. Vhemes are visual themes. Drag and drop a vheme onto your canvas for easy creation of your visual idea. Currently there are 15 themes available, or you can create your own design from scratch.
Easel.ly
Visual.ly
Visually is a one-stop shop for the creation of data visualizations and infographics, bringing together Marketing Gurus, Data Nerds and Design Junkies based on shared interests. Visually Marketplace introduces ecommerce and project management into the Visually platform, making it easier than ever for buyers and sellers of infographics to get them made, distributed, liked, commented on, and shared.
Visual.ly
Infogr.am
Create infographics from a selection of ready-to-use templates.
Infogr.am
Piktochart
Select from more than 90 templates, or start from scratch to build your perfect infographic.
Piktochart

INFOGRAPHICS TUTORIALS, GUIDES AND ARTICLES

Adobe Illustrator Tutorial: Create Cool Infographics
Adobe Illustrator Tutorial: Create Cool Infographics
Adobe Illustrator Tutorial: Design a Magazine Infographic
Adobe Illustrator Tutorial: Design a Magazine Infographic
How to Create Outstanding Modern Infographics
How to Create Outstanding Modern Infographics
10 Steps to Designing an Amazing Infographic
10 Steps to Designing an Amazing Infographic
How to Create Great Infographics
How to Create Great Infographics
How to Create an Infographic
How to Create an Infographic
How to Create and Market an Infographic
How to Create and Market an Infographic
Do-It-Yourself Guide to Infographics
Do-It-Yourself Guide to Infographics

FREE INFOGRAPHIC ELEMENTS

Infographic Vector Kit
Infographic Vector Kit
Infographic Design Elements Vector
Infographic Design Elements Vector
Business Data Elements Vector
Business Data Elements Vector
Free Vector Infographic Kit
Free Vector Infographic Kit
Free Vector Infographic Kit
Free Vector Infographic Kit
Vector Beautiful Callout Pie Chart Infographics
Vector Beautiful Callout Pie Chart Infographics
Economy Infographics Design Elements Vector
Economy Infographics Design Elements Vector
Business Scheme and Infographics Elements Vector
Business Scheme and Infographics Elements Vector
Set of Chart and Infographics Design Elements
Set of Chart and Infographics Design Elements
Colorful Infographics Charts & Comparisons Vector Set
Colorful Infographics Charts & Comparisons Vector Set

Conclusion

Infographics are definitely the best way these days to present information to a wider audience. The most complicated and in-depth topics can be displayed through an infographic and can be understood by many more people than text alone would be.
Have you already created an infographic using any of the above resources? Do you have any plans to create an infographic, and if so, have these resources motivated you to get going on it?
Please share your thoughts and links with us in the comments section below.